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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브랜드 마케팅,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까?

대부분의 신생 브랜드는 공격적인 규모의 예산을 퍼포먼스 마케팅에 투입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제한된 예산 안에서 광고 효율을 내고 매출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죠. 신규 브랜드의 마케팅은 크게 두 가지 목적으로 접근하면 좋습니다.

하나는 우리 브랜드를 어떻게 소구해야 고객이 설득되는지에 대한 배움을 얻기 위함이고, 다른 하나는 초기 마케팅으로 회원 고객을 확보하여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확보한 데이터는 앞으로 마케팅 효율을 개선해나갈 수 있는 기반이 되어주거든요.

신규 브랜드 마케팅 1단계 : 통하는 소구점 찾기

  • 신규 브랜드 마케팅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제품의 어떤 메시지가 어떤 이미지로 표현될 때 고객에게 소구하는지 파악하는 것입니다.
  • 이를 위해 단지 몇 장의 이미지를 A/B 테스트해보는 정도에서 그치지 말고, 끊임없이 많은 가설을 테스트해야하는데요. 충분한 테스트 없이 광고비만 증액한다면 오히려 중요한 학습의 기회를 놓칠 수 있습니다.
  • 필수적으로 테스트해야할 것들입니다. (제품컷 vs 모델컷), (단일 이미지 vs 슬라이드 이미지 vs 동영상), (자사몰로 랜딩 vs 입점한 플랫폼으로 랜딩), (전체 타깃 vs 자사몰 데이터를 활용한 유사 타깃)

신규 브랜드 마케팅 2단계 : 회원 고객 데이터를 확보하기

  • 신규 브랜드는 대개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 shop이나, 커머스 플랫폼 입점에서부터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장성을 확인했다면 빠르게 자사몰을 세팅하고 회원 데이터 수집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자사몰을 이미 운영하고 있더라도, 유의미한 데이터가 제대로 수집되는지 확인해야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연동, 픽셀 설치를 포함하여 데이터 수집 세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가 많거든요.
  • 고객의 유입 경로, 장바구니 데이터는 향후 마케팅과 고객관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수집이 누락되면 나중에 복구할 수 없기 때문에 미리 점검이 필요합니다.

전문가 Kate의 노하우

“신규 브랜드 마케팅도 이제는 서드파티 데이터의 의존도를 낮추고,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해야해요.”

최근, 개인정보 보호 이슈로 퍼포먼스 마케팅이 쉽지 않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대안으로 풀퍼널 마케팅이나 CRM 마케팅 등이 떠오르고 있잖아요. 그래서 신규 브랜드라도 자사몰을 구축하고, 여기서 확보한 유저 데이터를 활용하는 마케팅을 시도하는 것이 중요해요.

세그멘테이션을 직접 해보고, 이를 바탕으로 멤버십 설계나 쿠폰 기획 업무도 하고 있어요. 또한, 고객이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 데이터, 고객의 구매 빈도, 평균 구매금액을 활용해서 타겟을 만들고 광고 집행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관련된 전문가 소개

Kate

퍼포먼스 마케팅,CRM 마케팅

간단한 소개 :

    패션/뷰티부터 여행/중고차까지, 다양한 신규 브랜드의 ‘초기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광고를 최적화하기 위해 타겟, 사진, 메시지, 랜딩페이지 등 수많은 변수로 테스트를 실행합니다.
    • 카페24 등 호스팅 툴로 구축한 자사몰에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활용하는 노하우를 구축하였습니다.
    • 예산 증액보다는 예산을 유지하면서 효율을 높이는 것을 지향합니다.

주요 경험 :

    신규 패션 브랜드의 광고 계정을 운영하며 최대 ROAS 1,000% 달성 (평시 300% 유지)

    • 자사몰에 유입 캠페인을 실행하여 고객 데이터를 모으고, 장바구니 리타게팅, 카카오톡 플친 마케팅 등 CRM 실행 시작
    • 코로나 시기, 매출에 커다란 타격을 입은 여행 플랫폼에서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고 분석하여 새로운 상품을 구성하여 성장을 만들어냄

번지는 전문가 Kate 님과의
파트타임 협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협업할 수 있는 주제

    • 신규 브랜드 마케팅 세팅 : 데이터 수집을 위한 픽셀 설치, 인스타그램 계정 설정부터 초기 유입을 위한 광고 집행까지
    • 인스타그램 광고 무한 테스트: 랜딩페이지별, 타겟별, 소재별 효율 측정 및 최적화
    • 자사몰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장바구니 데이터, 카카오톡 플친 유도 등 자사몰 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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