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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ngee의 실무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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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업계는 포화 상태에 접어든 레드오션 시장으로 알려져 있어요. 하루가 멀다고 신제품이 쏟아지기에 업체 간 극도로 심한 경쟁이 펼쳐지는 무대이죠.
이에 다른 업계보다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플랜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해요. 한정된 예산 속에서 최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광고 소재를 찾는 것이 식품 마케팅의 핵심이에요.
오늘은 번지 파트너 Lug님의 경험과 인사이트를 토대로 식품 업계(F&B)에서 효율이 높은 광고 소재를 소개해 드릴게요.
사실 마케팅의 본질은 먼저 어떤 것의 장점을 보고, 그 장점을 잘 알려주는 것인데요. 식품의 장점을 잘 알려주려면 무엇보다 비주얼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누가 봐도 먹고 싶을 정도로 맛있게 보이는 비주얼은 방금 식사를 마친 사람이더라도 구매 버튼을 누르게 만들 수 있어요.
따라서 식품 마케팅에서는 어떤 소재보다 비주얼을 잘 담을 수 있는 영상 소재가 유리해요. 다만 비주얼만 강조하는 것보단, 영상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이 음식을 만들 수 있어요”라는 메시지를 주는 것이 중요해요.
이에 요리가 완성되어 가는 과정을 짧게 보여준다거나, 다양한 레시피를 소개하는 영상 소재가 비주얼과 메시지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예시입니다.
식품의 종류는 우리가 흔히 먹는 반찬, 고기, 생선부터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데요. 이에 각 식품의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영상 컨셉을 잡는 것도 중요해요.
가령, 고등어와 같은 단순 먹거리는 요리 후 시식하는 컨셉이 좋을 수 있지만, 건강기능식품은 인플루언서가 자세히 설명해 주는 컨셉이 적합할 수 있어요. 이에 따라, 먼저 간단한 이미지를 올려보고 반응을 살핀 후 최종적인 마케팅 컨셉을 수립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영상은 길이에 따라 롱폼과 숏폼으로 나뉘는데요. 긴 길이의 롱폼 영상은 많은 정보를 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제작 비용이 많이 들어요.
이에 마케팅 초기이거나 예산이 넉넉지 않을 경우 롱폼보다 ‘1분 이하의 숏폼’ 형태의 영상이 효율이 좋을 수 있어요. 요즘 숏폼 영상이 트렌드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식품업계에서도 숏폼을 활용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굽네치킨은 30초 분량으로 광고 숏폼 영상을 만들어 인스타그램 릴스와 틱톡, 유튜브에 공개했는데요. 해당 영상은 공개 10일 만에 조회수 200만 회를 돌파했어요. 나아가 편의점 업계도 '편텐츠'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숏폼을 적극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어요. CU는 업계 최초로 숏폼 시트콤인 '편의점 고인물'을 선보였고, GS25도 편의점을 배경으로 짧은 에피소드를 숏폼으로 만들었어요.
숏폼 영상도 플랫폼에 따라 조금씩 다른 비율로 올리는 것이 좋은데요. 유튜브의 경우 주로 세로형이 선호되고, 메타와 인스타그램은 정방향(정사각형) 비율의 영상이 선호돼요.
사실 신생 식품 업체의 경우 대규모 마케팅 예산이 확보되지 않을 수 있어요. 그런 경우 처음부터 유료 광고를 집행하는 퍼포먼스 마케팅보다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자사 SNS 계정을 키워 홍보하는 콘텐츠 마케팅이 효율적일 수 있어요.
브랜드 SNS 계정을 만드는 것은 비용이 거의 들지 않아 저비용 고효율의 마케팅 환경을 구축할 수 있어요. 또한 계정을 운영하며 즉각적인 고객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Lug
퍼포먼스 마케팅
간단한 소개 :
주요 경험 :
번지는 전문가 Lug 님과의
파트타임 협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협업할 수 있는 주제
번지 검증 인재
핀테크 서비스에서 동영상 광고를 제작하여 회원가입 비용을 1/3로 낮췄습니다.
소재 제작부터 메타 광고 집행까지
동영상 광고 소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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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쇼핑 검색광고는 일반 검색광고와는 다르게 운영해야 효율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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