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스토어 상위 노출, 유입 개선 테스트를 통한 6가지 인사이트

스마트 스토어 매출 개선의 첫 단추는 유입입니다. 네이버 쇼핑 플랫폼 내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상위에 노출되지 않으면 기본적인 유입을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 유입 고객을 전환시켜 매출을 성장시켜 나가야 하지요.

네이버 쇼핑 검색 광고를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계속 되는 광고비 지출 부담을 낮추기 위해서는 스마트 스토어 페이지의 기초 체력을 올리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광고 없이도 상위 노출이 되도록 만들어야 하죠.

본격적으로 네이버 쇼핑 상위 노출을 위한 작업을 시작하기 전, 점검해봐야 할 기본 요소입니다. 하나라도 놓친 세팅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특히 상품명과 카테고리는 상단 노출이 유리한 방향으로 설정했는지 검토해야 합니다.

• 카테고리
• 상품명
• 썸네일
• 이미지
• GIF
• 속성
• 배송 방법
• 상품 구성
• 외부 유입

‘이미 알고 있는거잖아?’ 라고 생각하셨나요? 하지만 위 요소를 꼼꼼하게 세팅한 기업은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찾기 어렵습니다. 다들 급하게 세팅하느라 가장 기본적인 부분을 놓치는 것이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켜야 하는 요소를 빠짐 없이 세팅했을 때가 가장 최적화된 환경입니다.

아직 인지도가 낮은 초기 브랜드의 스마트 스토어 개선 사례를 소개해 볼게요. 해당 기업은 스마트 스토어를 진입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었습니다. 기본적인 속성을 하나씩 세팅하고 실험하며 1)일 방문자, 2)판매 수, 3)일 별 게재 순위를 체크했죠.

그 결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의 상단 노출 알고리즘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변수 6 가지를 발견할 수 있었어요.

그 결과 브랜드 스마트 스토어의 유입 수를 7~8배 이상 끌어 올릴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키워드 뿐만 아니라일반 키워드도 관리하며, 전반적인 노출을 개선한 전략이 뒷받침 되었습니다.

네이버 쇼핑 검색광고의 단점은 키워드 세팅이 불가하다는 점입니다. 이 지점 때문에 비용을 적지 않게 소진하면서 효율적인 광고 집행마저 실패하는 기업이 많습니다.

네이버 쇼핑 검색 광고는 어떤 카테고리 유형으로 키워드를 분류할 것인지 부터 결정해야 합니다. 이에 적합한 상품명을 구상한  다음 제외 키워드로 나눠 입찰가를 관리해야 하고요.

그럼에도 네이버 쇼핑 검색 광고는 유입이나 구매 측면에서는 운영하는 것이 확실히 효율적입니다.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초반 설계와 운영 방식을 개선해서 효율적으로 비용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여러 스마트 스토어를 컨설팅 해보면 사실 판매량은 유입 고객 수에 비례하고, 유입 고객 수는 네이버 쇼핑 검색 순위에 비례한다는 불변의 법칙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쇼핑 검색 순위는 개선까지 최소 몇 달의 시간이 필요하죠.

새로운 접근으로, 스마트 스토어 판매자 대상 프로모션에 참여해 유입 수를 늘려보세요. 상단 구좌를 확보하면 단기간에 유입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늘어난 유입 모수를 바탕으 스마트 스토어의 구매 전환율 개선 작업을 시작할 수도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