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공 사례

마케팅 대행사 탈출하고 사내 첫 마케팅 팀을 8주만에 세팅 – 글라이드(glyde)

👀 번지를 만난 글라이드의 변화 한 눈에 보기!

  • 번지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에 직면한 회사에 문제 해결에 딱 맞는 인재를 이어 드려요.
  • 글라이드는 현대인들을 위한 집밥 같은 간편식을 만드는 온라인 맛집 플랫폼이에요.
  • 번지는 글라이드의 마케팅 지표 개선과 매출 유도, 대행사 없는 마케팅 내재화라는 목적을 위해 CRM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퍼포먼스 마케팅-CRM 인재를 매칭했어요.
  • 그 결과 글라이드는,
    약 4배의 ROAS 성장, 매출지표 개선이라는 성과와 함께 번지의 인재를 정규 팀원으로 영입하는 것에 성공했어요.

🧐 어떻게 이런 성과를 냈을까요?
번지 인재와 글라이드의 프로젝트 플랜 미리보기
!

글라이드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프로젝트

오늘 저녁으로는 무엇을 드실 예정인가요?
식사 메뉴 결정은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매일 반복되는 고민입니다. 무엇을 먹을지, 필요한 재료는 무엇인지, 어떻게 만드는지를 고민하다 보면 시간이 훌쩍 가기도 하죠. 그런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자연 식재료로 최고의 맛을 내는 간편식을 만드는 곳, 글라이드는 번지를 통해 퍼포먼스 마케팅과 CRM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게다가 번지를 통해 만난 전문가를 정규직으로 영입해 더 가파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어요.

강주원 CTO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번지 인재를 통해 대행사와 작별을 고한 이야기를 좀 더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1. 글라이드는 어떤 곳인가요?
  2. 글라이드는 어떤 고객들을 만나고자 하나요?
  3. 기존에 진행하던 마케팅 프로젝트는 무엇이 있나요?
  4. 인재를 찾게 된 이유가 궁금해요.
  5. 프로젝트 시작 전 사이드잡 프로젝트에 대한 우려는 없었나요?
  6. 우려를 벗어나 프로젝트에 착수한 과정이 알고 싶어요.
  7. 딱 맞는 인재를 만나게 된 과정도 궁금해요.
  8. 프로젝트의 내용과 과정은 어땠나요?
  9. 프로젝트의 성과는 어땠나요?
  10. 인재를 정규 팀원으로 영입한 이유를 알려주세요.
  11. 직접 채용과 번지를 통한 영입의 가장 큰 차이가 무엇인가요?
  12. 다른 회사들에게 번지를 이용하는 방법을 추천해 주세요.

1. 안녕하세요! 글라이드에 대한 짧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글라이드의 강주원 CTO입니다. 글라이드는 슈퍼 플루이드(Super-fluid) 시대를 맞이하여 하림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는 신규 사업이에요. 자연의 식재료로 만든 품질 좋은 먹거리 제품을 나의 취향에 맞게 경험할 수 있는 온라인 맛집 플랫폼입니다.
*슈퍼 플루이드(Super-fluid) : 중간 유통 또는 중개 과정 없이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거래 비용이 최소화되는 것

2. 글라이드는 어떤 고객들을 만나고자 하나요?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찾으면서도 맛과 건강을 포기할 수 없는 모든 현대인이 글라이드의 고객입니다. 요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바쁜 분들, 경험이 부족하여 요리 자체에 부담을 느끼는 모든 분이 맛있고 든든한 식사를 하기 위해 글라이드를 이용하고 계세요.

3. 그렇군요. 그렇다면 고객들을 만나기 위해 어떤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었나요?

[선넘은 간편식]을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인과 더불어 마케팅 대행사를 통한 퍼포먼스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콘텐츠 SEO를 위한 블로그 리뷰 체험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었어요.

4. 다양한 전략들이 있었네요. 그렇다면 어떤 고민으로 새로운 인재를 찾고 계셨나요?

글라이드 커머스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프로젝트 - 강주원CTO

물론 기존의 전략들도 좋았지만, 글라이드는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것을 목표로 근본적인 스케일업이 필요했어요. 내부에 퍼포먼스 마케팅 관련 실무자가 없었고, 마케팅 프로젝트들을 전부 대행사에 100% 맡겨 놓았기 때문에 그에 따르는 몇 가지 고민이 있었는데요.

첫 번째로, Paid 광고에 너무 많이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광고비를 들여 매출을 구매해 오는 것 같은 구조였어요. 극단적으로 Paid 광고를 전부 중단해 보았더니 매출은 당연히 급감했지만 영업이익률은 크게 개선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 대행사 비용에 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비용 구조를 전반적으로 재구성하고 싶다는 목표 의식이 있었어요.

세 번째로, 현재 집행중인 마케팅 캠페인들끼리의 연계성이 부족했다는 점이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캠페인들이 단발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실행-분석-개선-재실행까지의 과정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 않았고 팀원들에게 체화되기도 어려웠어요.

마케팅 내재화를 목표로 삼게 된 이유이기도 한 이 고민들이 점점 커지던 중이었습니다. 말씀드린 것처럼 이 모든 것에 대한 연관 경험이 부족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떻게 헤쳐 나갈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사이드잡 인재와 이어주는 번지를 만나게 되었어요.

5. 프로젝트 시작 전, 분명히 여러 가지 걱정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어떤 걱정들이 있었나요?

맞아요, 걱정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죠. 비대면으로 근무하다 보니, 소통과 진행이 원활할 수 있을지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업무를 말 그대로 ‘사이드잡’으로 생각하고 본업보다 소극적으로 임하지는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었어요.

6.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지와 함께하겠다는 결정을 내리신 핵심 포인트는 무엇이었나요? 인재를 만난 과정도 궁금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번지가 그 모든 우려를 깔끔하게 해결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사실 번지와 처음부터 CRM 마케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려 했던 건 아니었습니다. 자사몰 외 신규 고객 유입 방안의 한 꼭지로 ‘리멤버 선물하기’ 와 같은 신규 채널 입점을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에 대한 도움을 받기 위해 번지를 찾았었거든요.
그런데 기계적으로 자동 인재 매칭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미팅을 통해 우리에게 지금 정확히 무엇이 문제이고, 해결을 위해서는 어떤 것이 필요한지에 대해 자세하게 말씀해 주셨습니다.

신규 채널 입점에 급하게 리소스를 투입하는 것보다는 해당 채널이 안정화되기까지 먼저 지켜보는 것이 좋겠다는 조언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예상치도 못한 흐름이었는데, 정말 맞는 말이어서 신뢰감이 증폭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침 공석이던 재무 전문가에 대한 고민도 함께 주제 삼아 미팅했지만, 그 역시 재무 직무 같은 경우 기밀 보안 이슈로 외부인보다는 내부 채용을 추천한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었어요. 정말 솔직하고 글라이드 입장에 도움이 되는 조언이었기 때문에 신뢰감이 또 한 층 더 쌓였습니다.

7. 딱 맞는 인재를 만나게 된 과정도 궁금해요.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 역량 내재화와 같은 고민이 생겼을 때 주저 없이 바로 번지에 연락했습니다.
그때 번지가 지금 어떤 행동을 취해야 성장할 수 있을지를 뾰족하게 짚어 주었고, 그 결과 글라이드에는 퍼포먼스 마케팅 및 CRM 전략을 수립하고, 시장과 고객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내재 역량 강화가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팀이 진행해 본 적 없는 업무였기 때문에 초기 세팅과 실행, 개선에 더불어 내부 팀원 교육까지 가능한 시니어 마케터가 필요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가능한 인재가 있을지 궁금했는데요. 놀랍게도, 번지와 미팅을 하고 바로 다음 날에 저희에게 필요한 인재를 소개받을 수 있었습니다.

같은 신선식품 커머스 업계에서 마케팅 리드로 재직한 경험이 있으셨고, 과거 마케팅 대행사 경험도 있어 다양한 커리어도 있었죠. 직접 사례를 들어 이야기해 주시면서 이를 통한 효과와 숫자적 성과들을 또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에 무리 없이 함께하는 것을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8. 번지와 진행한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글라이드 커머스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프로젝트

퍼포먼스 마케팅 내재화 및 CRM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여러 고객의 유입을 만들고, 유입된 고객을 CRM을 통해 구매를 유도하고 관리하는 건강한 마케팅 구조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제일 큰 목표였어요.

글라이드 커머스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프로젝트

말씀드렸듯이 글라이드는 마케팅 내재화가 목표였던 만큼 그로스(Growth) 팀을 새로 구성했습니다. 영업팀의 주니어 등 퍼포먼스 마케팅 경험이 없는 팀원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인재께서 이 팀원들과 함께 마케팅 캠페인을 운영했습니다.

때에 따라 필요한 가이드를 주고, 소재와 타겟 변형 노하우를 알려주시면서 팀원들이 배워나갈 수 있게 도와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가끔 글라이드를 내방해 주셔서 팀원분들과 대면 미팅도 진행하며 진척 사항들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지금은 그 분들이 직접 퍼포먼스 마케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9. 프로젝트의 성과는 어땠나요? 기대하신 만큼 만족스러우셨나요?

글라이드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프로젝트

인재가 퍼포먼스 마케팅부터 고객 여정 퍼널 구축, 툴 소개, 도입, 세팅까지 맡아 주었어요. 그 결과 프로젝트 당시 메인 판매품이었던 초당 옥수수와 함박스테이크 세트 기획 상품을 매진시키며 ROAS 지표가 400%에서 최대 1,500%로 약 4배가 훌쩍 올랐습니다. 예산을 크게 늘린 것도 아니었는데도 이 정도의 성과가 나와서 저희도 매우 놀랐어요.

글라이드 커머스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프로젝트
신규회원 혜택 내용을 UI에 직접 적용한 글라이드 앱

그리고 퍼포먼스 마케팅을 통해 나온 인사이트를 UI, UX와 CRM 퍼널 개선에도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전환율이 높은 특정 소재를 자사몰 팝업으로 띄우거나, 리타겟팅을 통해 이탈 고객들에게 접근하는 등 여러 방법을 실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당연하게도 지속적인 제품과 매출 성장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10. 정말 놀랍네요! 그래서일까요? 번지로 만나게 된 인재님께 입사 제의를 하셨습니다. 그 결정을 내린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저희는 성과를 보고 퍼포먼스 마케팅과 CRM을 장기적인 과제로 삼았습니다. 그러니 보다 빠른 실행과 검증을 통한 꾸준한 성장을 앞으로도 함께 하고 싶었어요.

그것에 더해 협업 당시 인재와 함께했던 팀원들이 계속 함께 일하기를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팀원 중 한 분께서는 인재분과 함께라면 계속해서 퍼포먼스 마케팅을 맡아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을 정도로 저희와 핏이 잘 맞았어요. 자연스럽게 인재분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그로스 팀의 팀장으로 정규 입사 제의를 드렸습니다.

11. 직접 정규직 또는 계약직을 채용하는 것과 번지를 이용하는 것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이었나요?

일단 제일 좋았던 건 빠른 속도였어요. 1주 안에 모든 채용 프로세스가 끝났죠. 이미 업무 역량을 다 보았으니 별다른 검증 필요 없이 충분히 신뢰할 수 있었고, R&R 배분에 있어서 큰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습니다. 신규 입사자로서의 소프트 랜딩, 그에 따른 빠른 실무 투입이 무엇보다 큰 차이이자 장점이었습니다. 채용 리스크가 굉장히 많이 줄어드는 이점이 있었어요.

12. 번지를 이용해 보지 않은 회사들에게, 번지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을지 추천 한 마디를 남겨 주세요.

글라이드 커머스 퍼포먼스 마케팅 crm 마케팅 프로젝트 - 강주원CTO

회사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다면, 모든 가능성을 번지에 문의해 보세요. 현재 상황과 목표에 맞는 해결법과 함께 그에 맞는 훌륭한 인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고민은 뛰어난 성과, 필요한 인재와의 만남을 늦출 뿐입니다.


인재를 만나 ROAS 지표가 약 4배 성장하고, 역량이 보장된 인재의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진 글라이드였습니다.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다면, 무엇이 필요한지 모르겠다면 번지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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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에서는 CRM 외에도 다양한 방면의 인재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사례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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