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성공 사례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는 것
스타트업 A는 이제껏 B2C 영역에 집중해 오다 최근 B2B 영역을 본격적으로 개척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 사내 첫 번째 B2B 마케터로 입사한 Cho는 이제껏 B2C 콘텐츠 마케터였지만 B2B 마케터로 커리어를 전환했어요.
입사 후 두 달 정도 업무를 진행해 보니, B2B 콘텐츠 마케팅이라는 영역이 생각보다 B2C와 많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전에는 SNS와 어플리케이션 내부에 게재되는 콘텐츠 위주로 작성했다면 이제는 웹사이트에 게재되는 콘텐츠를 작성해야 했거든요. 단순히 게재 위치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SEO (검색 엔진 최적화, Search Engine Optimization)’ 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습니다.
스타트업 A의 신사업 팀장님은 Cho의 상황이 이렇다고 생각했어요.
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번지의 ‘랜선 사수’ 서비스를 8주간 이용했고, 지금은 사수 없이도 Cho가 매출에 기여하고 있는 부분이 상당해요. 이제부터는 랜선 사수로부터 8주간 어떤 질문과 답이 오갔기에 빠르게 SEO에 대해 배울 수 있었는지 알아볼게요.
검색량(서치 볼륨)은 클수록 좋은 것도, 작을수록 좋은 것도 아닙니다. 세 가지를 고려해서 결정해야 해요.
전환을 유도하는 콘텐츠의 경우, 유입형 대비 롱테일 키워드를 타깃하기 때문에 서치 볼륨은 더 작은 편입니다. 롱테일 키워드란 검색량은 적을 수 있지만, 사용자의 검색 목적이 더 구체적으로 포함된 키워드를 뜻해요. 대개 하나의 단어보단 2~4개 단어의 조합으로 구성된 검색어입니다. 따라서 최소 100 이상의 검색량이면 타깃할 만하며 ‘전환’을 유도하는 콘텐츠에 유용해요.
현재 운영 중인 웹사이트 트래픽의 규모와 콘텐츠의 개수가 적은 초기 단계라면 검색량이 적은 롱테일 키워드를 먼저 타깃 하는 것을 추천해요. 검색량이 큰 키워드는 경쟁 강도가 높아 단일 콘텐츠로 검색 1페이지에 노출이 어려운 경우도 많거든요.
서치 볼륨이 큰 키워드는 타깃 해서 성과를 내기까지 장기적인 노력과 계획이 필요합니다. 롱테일 키워드는 잘 작성된 하나의 콘텐츠로도 충분히 검색 1페이지에 노출되게 할 수 있지만, 서치 볼륨이 몇만을 넘어가는 키워드는 쉽지 않습니다. 큰 키워드는 ‘콘텐츠 사일로’를 구성해서 타깃 해야 해요.
콘텐츠 사일로란 하나의 중주제를 중심으로 세부 주제를 각기 다루는 단일 콘텐츠를 그룹화하고, 중주제를 다루는 콘텐츠들이 모여 또 하나의 대주제를 이루는 ‘콘텐츠의 구조’를 의미합니다.
키워드 중심으로 생각해 보면, 작은 롱테일 키워드를 타깃 하는 단일 콘텐츠를 연결한 새로운 콘텐츠가 더욱 큰 키워드를 타깃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연결은 페이지 간 내부 링크를 의미하고요.
키워드 리서치란, 시드 키워드와 연관 키워드를 바탕으로 타깃 키워드를 선정하는 과정입니다.
세 가지 질문 외에도 추천 키워드 리서치 툴, 작성한 콘텐츠에 대한 피드백 등 SEO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과 답이 오고 갔습니다. 업무용 메신저에서 팀원들과 소통하는 것과 다르지 않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더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화상 미팅으로 소통하셨고요.
구글 검색으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그중 어떤 내용이 우리 회사 상황에 적합한지를 판단하는 것이 초심자에게는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Cho 님에 따르면, 현직자에게 직접 배우니 단지 정보뿐만 아니라 ‘왜 이렇게 진행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한 의사 결정 과정을 배울 수 있어 업무 능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시네요.
Cho 님과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거나, 혹은 다른 분야이지만 막막한 일을 시작한 분이라면 ‘랜선 사수’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실 것 같아요. 언제든 모르는 분야에 대해 현직 랜선 사수에게 노하우를 질문하며 배울 수 있어요. 👉 랜선 사수에 대해 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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