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2024년 7월 2일
실제 유니콘 커머스사에서 앱 활성화를 목표로 CRM 캠페인을 실행한 결과
사용자 행동이 너무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똑같은 앱을 다운로드 했어도 제각각 다른 이유에서 설치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앱 활성화는 개인화의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다양한 사용자를 유사한 그룹으로 분류하고 그룹 별로 다른 활성화 전략을 펼쳐야 이탈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객을 앱 설치 경로를 기준으로 분류해보신 적이 있나요? 분류한 그룹 별로 앱 활성화 정도와 이탈률을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의 서비스에서 ‘디스플레이 광고 유입 고객’의 앱 활성화 정도가 가장 낮습니다. (오가닉, 다이렉트, 레퍼럴, 검색광고 등의 설치 경로와의 비교를 가정)
대체로 디스플레이 광고는 가장 넓은 타깃을 대상으로 하고, 직접적인 서비스 이용 의향이 없더라도 노출되기 때문입니다. 검색 광고만 하더라도 ‘사용자가 서비스 관련 키워드를 직접 검색’해야 노출되는 형태이기에, 잠재적 서비스 사용 의향을 가진 고객을 비교적 직접적으로 타깃하죠. (두 광고 매체는 상호 보완적이며, 특정 매체가 더 효과적이라는 뜻은 아닙니다.)
국내 유니콘 커머스사의 실제 사례인데요. 앱 설치를 목표로하는 디스플레이 광고는 효율이 좋았습니다. 다른 매체에 비해 훨씬 저렴한 앱 설치당 비용(CPI, Cost Per Install)으로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었거든요. 문제는, 광고를 보고 앱을 설치한 사람들의 극히 낮은 활성화 비율과 구매 비율이었습니다.
앱에 간단한 기능을 추가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구매 전환율을 개선한 Ed를 인터뷰 해봤습니다. 구체적인 해결 방안과 사례는 아래 자료를 클릭해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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