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아마존 입점부터 마케팅과 재고 관리를 8주 만에 – 오니스트(Ownist)

👀 번지를 만난 오니스트(Ownist)의 변화 한 눈에 보기!

• 오니스트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드는 글로벌 이너뷰티 브랜드에요.
• 북미 진출을 위한 아마존 입점과 판매 전략 내재화가 필요했어요.
• 번지는 오니스트에게 유명 대행사와 대기업을 거치며 아마존 입점을 포함해 글로벌 역량을 쌓아온 인재를 매칭했어요.
• 그 결과 오니스트는,
  아마존 입점부터 브랜드 스토어 세팅, 마케팅 전략, 재고 관리 시스템 구축까지 내재화했어요.
  프로젝트가 끝난 뒤 외부의 도움 없이 팀 내부에서 운영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어요.

📈 어떻게 이런 성과를 냈을까요?
번지 인재와 오니스트의 프로젝트 플랜 미리보기!

🧐 번지가 오니스트와 매칭한 미국 진출 아마존 운영 전문가, 바로 이분이에요!

미국 또는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하는 브랜드라면 어디나 아마존(Amazon) 입점을 제일 먼저 계획합니다. 아마존은 미국 이커머스 시장 규모의 약 50%를 차지할 정도로 영향력이 막대한 플랫폼인데요.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선택 아닌 필수, 아마존 입점부터 매출과 재고 관리, 마케팅까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어떨까요?
오니스트 김재현 CEO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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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오니스트에 대한 짧은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오니스트의 김재현 CEO입니다. 오니스트는 글로벌 이너뷰티 브랜드입니다. 캐나다 청정지역의 저분자 피시콜라겐과 히알루론산, 엘라스틴을 간편히 섭취하는 액상 제품 ‘트리플콜라겐 오렌지’를 메인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듭니다.

2. 오니스트는 어떤 고객들을 만나고자 하나요?

오니스트는 프리미엄 이너뷰티 브랜드에요. 자기관리 또는 건강하고 발전적인 삶에 관심이 많은 고객과 함께하고자 합니다. 구매자의 80%가 여성이라는 점도 오니스트의 특징 중 하나죠.

3. 그렇군요. 그렇다면 기존 문제 상황은 어땠나요?

오니스트의 메인 상품인 ‘트리플콜라겐 오렌지’는 처음부터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출시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먼저 런칭한 뒤, 6개월 만에 바로 미국 진출을 목표하고 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마존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였는데요. 이 아마존을 관리하고 판매를 촉진하는 것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판매 상품 등록까지는 했지만, 그 뒤에는 어떻게 일을 진행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썸네일 이미지와 상세 페이지 등, 실질적인 판매가 이루어지기 위해 다듬어야 할 부분들에 손을 대지 못하고 있었어요. 처음에는 내부 담당자가 없어 대표인 제가 직접 업무를 했고, 다른 회사의 아마존 담당자를 개인적으로 소개받아 자문을 구하며 배워 보기도 했지만, 내재화가 잘 되지 않았어요. 결국 아마존만을 다룰 담당자를 채용하기까지 했지만, 그 분도 깊게 관련된 경험이 없어 업무에 진척이 없었습니다.

👉 같이 읽어보세요 : 아마존 입점을 준비 중이라면 필독! 글로벌 셀링 전문가의 조언

4. 그렇다면 어떤 인재를 찾고 계셨나요?

아마존의 시작부터 끝까지를 맡아 줄 인재를 찾고 있었어요. 오니스트는 아마존에 관해서는 대행사와 함께할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현지 시장 정보와 그에 맞는 현지화 방안, 아마존 운영까지 가능한 인재라면 더 좋았고요. 그 과정에서 노하우를 팀에게 잘 전수해 주는 것도 필요했습니다.

5. 번지가 아닌 아마존 입점 외주, 프리랜서, 대행사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미국 진출은 오니스트에게 굉장히 중요한 프로젝트였습니다. 팀의 핵심 업무라고 할 정도였기 때문에, 이런 업무를 대행사에 100% 맡겨 버리고 싶지는 않았어요. 비용도 비용이었지만, 일단 무엇보다 이렇게 중요도가 높은 일은 팀이 직접 업무를 운영할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와 더불어 미국 시장, 아마존에 대한 배경지식이 전무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더욱 섣불리 대행사를 이용하지 못했던 것도 있습니다. 대행사를 똑똑하게 활용해야 하는데 팀 자체가 현 상황에 대해 아는 것이 없으니 컨트롤이 어려울 것 같았고, 갈수록 의존도가 과하게 높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어요.

6. 그러한 고민에도 번지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유는 무엇이었나요?

단순하지만 중요한 이유인데요. 번지가 매칭해 준 인재의 역량이 뛰어났기 때문입니다.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 인재와의 미팅 자리가 있었는데, 그 자리에서 현 문제 상황에 대한 약식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어요. 그 컨설팅이 굉장히 자세하고 뾰족해서 체계적으로 알려주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는 커뮤니케이션 핏이 우리 팀과 잘 맞았습니다. 사이드잡 형태의 비대면 업무를 진행할 때는 업무의 진행과 신뢰에 있어서 커뮤니케이션이 매우 중요한데요. 이렇게 잘 알려주는 느낌을 받았다는 것 자체가 우리 팀과 핏이 맞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의 기간이 8주로 길지 않아 과하게 의존도를 높이지 않고 노하우를 배워 팀 내에서 체화시키기에 좋았어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제품이 시장성이 있는지를 빠르게 검증해 보기에 딱 좋은 기간이기도 했습니다.

7. 번지의 수많은 인재 중 원하는 인재는 어떻게 만나게 되신 건가요?

사실 우리 오니스트는 이전에도 사이드잡을 통해 일을 진행한 경험이 몇 번 있는 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아마존 프로젝트도 외부 인재를 이용해 보아야겠다고 결정한 뒤 뛰어난 인재를 만날 수 있는 곳을 찾고 있었어요. 그러던 중 번지를 만났습니다.

번지와 첫 미팅을 한 뒤, 지금 오니스트의 고민 상황에 필요한 인재들의 프로필 목록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그중 한 분의 프로필이 오니스트와 딱 맞았어요. 유명 대행사와 대기업을 거치며 체계적인 경험을 통해 아마존을 다루는 역량이 빼어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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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인재와의 소통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기본적으로 주 1회 정기 미팅을 했고, 필요한 경우에는 충분한 추가 미팅도 했어요. 또한 오니스트의 슬랙 채널에 인재를 초대해 서로 상시 커뮤니케이션을 부담 없이 편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9. 사이드잡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전 걱정은 없으셨나요?

저는 다른 것보다 ‘이 인재가 우리 팀에 얼마나 잘 맞는 답을 줄 수 있을지’에 대한 걱정이 있었어요. 우리 팀의 정규 직원도 아니고, 함께한 시간이 긴 것도 아니고, 풀타임 근무를 하는 것도 아니니 우려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걱정은 위에서 말씀드린 미팅을 통해 인재의 역량과 프로다움을 확인하며 많이 줄어들었지만, 일단 모르는 사람과 일을 한다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 남아 있기는 했었죠. 하지만 이 걱정은 프로젝트를 시작한 뒤에 싹 사라졌습니다.

10. 번지와 진행한 미국 진출 아마존 입점 프로젝트에 관해 설명해 주세요.

아마존 스토어 세팅부터 마케팅, 재고 관리와 판매 전략까지 A to Z 컨설팅을 받았습니다.

제일 먼저 아마존 스토어와 상세페이지를 세팅했어요. 미국 소비자들에게 오니스트가 어떤 곳인지 알리는 브랜드 스토어를 개설했습니다. 이 브랜드 스토어는 아마존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노출하는 아주 중요한 페이지인데요. 이 페이지는 100% 커스텀 툴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접근이 어려웠던 부분이었습니다. 인재에게 내비게이션 바부터 메뉴 구성, 메인 제품 이미지 선정 팁까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상세페이지 역시 한국과 다른 미국 특성에 맞게 제작하는 방식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아마존 재고 관리 차트를 만들었습니다. 아마존 입장에서는 오니스트가 해외사이기 때문에 재고가 떨어지거나 오류가 생기면 피해가 크기 때문에 재고 관리를 더욱 까다롭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아마존에는 판매자들을 위한 재고와 주문을 관리하는 FBA(Fulfillment by Amazon : 아마존 주문 처리 서비스)라는 자체 프로그램이 있는데, 이것에만 의존하지 않고 자체적으로 재고 물류를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물류 센터를 선정해야 했는데요. 인재가 직접 이용해 보고 만족했던 센터를 추천해 주어서 순조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아마존 마케팅 운영 역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캠페인별 성과를 정리한 뒤 그 결과를 바탕으로 어떤 키워드를 어떤 제품에 엮어 마케팅 예산을 분배하면 좋을지를 키워드별로, 제품별로 나눈 스프레드 시트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것을 자세히 살펴보며 키워드와 제품의 흐름을 알아볼 수 있었죠. 또한 키워드 중 성과가 좋지 않은 키워드를 구별해 예산을 조정할 수 있는 시트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량적인 데이터 측면 외에 정성적 측면에서의 조언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과는 다른 방식으로 마케팅 시스템이 돌아가고, 그에 따라 갖추어야 할 조건이나 소재의 형태 등이 달랐어요. 어떻게 현지화를 해야 상품이 눈에 띄는지, 어떤 마케팅 상품을 선정해야 하는지, 상품명은 어떻게 적어야 하는지에 대한 세세한 노하우를 그대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인터넷과 책으로 배울 수 없는 경험에 의한 정보를 배웠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존 운영에 대한 정보는 검색해도 볼 수 있고 책에서도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운영 할 때 필요한 것은 경험자만이 알고 있더라고요. 미국에서 반응이 좋은 소재의 형태, 가격을 정하는 기준 같은 것들이 특히 그렇습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어떤 근거와 데이터를 통해 결정해야 하는지 그 과정을 모두 배울 수 있었어요.

11. 프로젝트의 성과는 어땠나요? 기대하신 만큼 만족스러우셨나요?

매출이 일어나기 시작했다는 점 자체가 중요한 성과였습니다. 이전에는 광고를 돌리며 비용은 들이고 있었지만 이렇다 할 매출이 발생하지 않았는데, 매출이 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아마존에서는 키워드별 제품 순위가 높은 것이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데요. [엘라스틴 콜라겐] 키워드에서 오니스트의 제품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인재와 함께 노력한 결과 1위에 올라 아주 기뻤어요.

12. 프로젝트가 끝난 후, 지금은 어떤가요? 실제로 도움이 되었나요?

지금은 프로젝트가 종료된 지 몇 달이 되었는데요. 다른 대행사나 네트워크에 의지하지 않고 프로젝트 때 배운 노하우와 당시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팀 내에서 직접 운영 중입니다. 그렇게 운영하면서도 특별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 만큼 번지와의 프로젝트가 팀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13. 번지 사용을 망설이는 고객사에게 조언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는 있지만 도저히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모르겠을 때, 번지를 찾아 보세요.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니스트가 글로벌 진출은 하고 싶지만, 아마존과 미국 시장을 잘 알지 못해 하던 고민을 해결한 것처럼요. 가장 어려운 ‘처음’을 보다 부드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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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아마존에서 세팅부터 시작해 오니스트의 이야기였습니다. 지금 하는 그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번지에서 인재를 만나보세요.
👉 우리 상황에 딱 맞는 파트너를 매칭 받는 방법은?

번지에서는 해외 글로벌 진출, 아마존 입점 외에도 다양한 방면의 인재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 사례들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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